나눔은 전파다|감사해 덕분에|네버기브업
YouStar 재단은 2014년에 설립된 자발적인 기부 단체로, “나눔을 퍼뜨리자”는 미션을 가지고 세상을 더 밝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2014년 8월, 백혈병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행사인 “기적의 콘서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1~2회의 나눔을 주제로 한 행사들을 조직하며 실질적인 나눔과 친절을 촉진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8년에는 정신 건강 치유를 핵심 사안으로 삼아, “나가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나눔은 퍼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신 건강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인식 향상과 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정신 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동영상 시리즈 및 다큐멘터리 제작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미국과 한국이 협력한 자살 예방 캠페인 “끝나지 않은 일” 시리즈입니다. 2023년 6월 현재, “Part 1: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장혜진 & 하동균) 부터 시작하여, “Part 6: 슬픔 속에서 너를 놓아줘야 해” (김호연)까지 여러 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우리는 정신 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감정적 웰빙에 대한 열린 대화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2025년 2월, “웜 라인”을 런칭할 예정입니다. 이 비위기 지원 핫라인은 스트레스, 불안, 기타 정신 건강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정서적 지원, 안내 및 자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한국어를 사용하는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언어 차이, 문화적 낙인, 그리고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 제한 등으로 인해 도움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비판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며, 상담 및 정신 건강 서비스와 같은 지역 자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초기 개입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가 위기로 발전하기 전에 이를 예방하고, 개인들이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YouStar 재단은 더욱 지원적이고, 동정심이 넘치며, 정신 건강이 중요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 박상균
유스타 파운데이션 창립자 인삿말“유스타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4년 이래 세상을 반짝반짝 밝게 빛내고자 ‘나눔을 전파’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현재진행형’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 자발적 후원 단체 (Nonprofit Organization)입니다. "
함께 나누는 목표
희망의 불씨는 아주 작은 곳에서 피어납니다. 아픈 이에게는 단 한사람의 위로자가 소중함이 됩니다. 힘이 되어 주세요. 바로 그 곁이 되어 주세요.
함께 나누는 비전
작은 불씨들이 모여 더 밝은 빛을 내듯, 함께라는 힘은 큰 시너지를 모읍니다.
누군가를 빛내주는 존재가 되어 주세요.
우리의 이야기
매일밤 별이 빛나듯, 누군가를 빛내는 하루들이 모여 밝은 미래를 만듭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나눔은전파다#네버기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