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SEMINAR
가정의 달을 맞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몸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진정한 웰빙을 위한 힐링 세미나가 엘에이와 뮤리에타 두곳에서 열렸습니다.
장원철 신경내과 박사님과 성소영 임상 심리학 박사님, 이미자 APCTC한인 정신건강 디렉터님과 함께 5월 11일과 5월 12일에 걸쳐 약 400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치매와 우울증에 대해 그동안 답답했던 많은 질문들을 전문가를 통해 답변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의 간절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질문을 하신 분들은 본인의 간절함이 해소되고, 다른 참석자분들도 함께 답변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좋은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치매 환자 돌보던 늙은 딸이 치매에 걸렸는데 치매가 전염되는 지, 우울증이 전염되는 지, 치매에 걸린 분이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났다고 믿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형제 자매가 치매에 걸렸다면 본인도 걸릴 확률이 높은지,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무엇인지, 작년보다 확연히 기억력이 감퇴한 것이 치매 초기 증상인지, 치매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등
인터넷 등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궁금한 것이 사소한 것 같아 물어보지도 못하고 간절히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해 전문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치매 환자 돌보던 늙은 딸이 치매에 걸렸는데 치매가 전염되는 지, 우울증이 전염되는 지, 치매에 걸린 분이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났다고 믿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형제 자매가 치매에 걸렸다면 본인도 걸릴 확률이 높은지,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무엇인지, 작년보다 확연히 기억력이 감퇴한 것이 치매 초기 증상인지, 치매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등
인터넷 등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궁금한 것이 사소한 것 같아 물어보지도 못하고 간절히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해 전문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우울증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인지하지 못하고 환자 돌보기에 최선을 다하다가, 결국 스트레스가 심해져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가성 치매가 발생할 수 있어, 치매와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우울증을 치료하면 이러한 증상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친구가 본인의 건강을 늘 돌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우울증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배웠습니다.
유스타 파운데이션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아픈 것을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어서 함께 치유되는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다과와 행복사진, 전문 MC와 경품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웠던 행사는 내년에는 이번 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여 더욱 건강하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